돌아온 ‘빈센조’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승인 2021-04-26 09:37:13
- + 인쇄
돌아온 ‘빈센조’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빈센조’ 18회 방송 화면. 사진=tvN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빈센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토일극 ‘빈센조’ 18회는 12.3%(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회에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1.4%를 경신한 수치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한 빈센조(송중기)의 계획이 펼쳐졌다. 괴한의 공격에 위기를 감지한 장준우(옥택연)는 목숨을 지키고자 스스로 감옥행을 택했지만, 이는 빈센조가 그린 큰 그림이었다.

빈센조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괴와 기요틴 파일을 차지하려는 무리가 금가프라자에 들이닥쳤다. 그러나 지하밀실은 비어있었고, 이탈리아로 떠났던 빈센조가 다시 돌아와 악당 앞을 막아섰다.

‘빈센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inout@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