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 공주시의원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시의회 의장 등 동료 시의원, 한국BBS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 이정열 회장, 신관동통장협의회 소금종 회장,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박명순 센터장, 강북발전협의회 윤경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성실함과 정직함, 역량을 갖춘 준비된 시의원이 누군지 시민들이 바로 보고 평가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을 바탕으로 이제 다시 만날 4년간 공주의 성장 동력을 찾아 시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공주시가 갖고 있는 교육과 문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면서 문화관광 특화 도시에 전 국민이 찾아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맨발로 뛰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