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온라인 4’ 아마추어 대회 'AFATT 시즌 4’ 본선 돌입

기사승인 2022-09-16 1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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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 온라인 4’ 아마추어 대회 'AFATT 시즌 4’ 본선 돌입
넥슨, ‘피파 온라인 4’ 아마추어 대회 'AFATT 시즌 4’ 본선 돌입.   넥슨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4’의 아마추어 대회 ‘ AFATT 시즌 4’ 본선이 17일 시작한다.

AFATT 시즌 4 본선은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실시된다. 생중계는 피파 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e스포츠 채널, 아프리카TV 내 피파 온라인 4 홈페이지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17일은 16강전, 18일은 8강전부터 결승전을 진행한다.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우승팀은 500만원과 벤큐 모니터 모비우스 3대, 준우승팀은 300만원, 3위 팀은 200만원을 받는다.

AFATT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피파 온라인 4 3대3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본선은 서울, 인천, 강원,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6곳 PC방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팀들로 진행된다.

넥슨은 본선을 기념해 승부예측 이벤트를 연다. 우승팀 예측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이 중 3명을 추첨해 벤큐 모니터 모비우스를 제공한다. 또 생중계 중 화면에 나타나는 쿠폰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각종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