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UFS/TIGER'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훈련 [쿠키포토]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2023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을 실시했다.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2 한미 연합 특수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특전사 비호부대와 SOCKOR 등 한미 특전요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 1주차에는 전투부상자처치훈련을 실시하고 한미 간 전술토의, 교리교육 등으로 양국의 전술 및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주차인 지난 21일부터는 강도 높은 체력단련부터 보트 운용술, 접안절차 및 통신 운용, 항로 유지 등 핵심과제를 반복 숙달하며 해상침투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이날은 야간 해상침투 야외기동훈련(FTX)을 대비한 종합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2023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침투 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강원도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UFS/TIGER' 일환 특전사 연합 해상침투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주한미특수작전사령부 장병들이 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