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요아소비, 12월 내한 공연

기사승인 2023-09-20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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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요아소비, 12월 내한 공연
일본 그룹 요아소비. 리벳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를 불러 화제가 된 그룹 요아소비가 오는 12월 한국 땅을 밟는다.

20일 공연기획사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2월1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티켓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요아소비는 멤버 아야세, 이쿠라로 이뤄진 2인조 그룹이다. ‘최애의 아이’ 오프닝 노래인 ‘아이돌’을 불러 잘 알려졌다. ‘아이돌’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엔 그룹 트와이스, 아이브, 더 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유명 K팝 스타들도 참여했다.

공연 관계자는 “그간 요아소비의 내한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