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글로벌 컨설팅기업 뷰티스트림즈와 공동으로 오는 11월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6층 스튜디오에서 ‘Psycare(싸이케어):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싸이케어는 ‘Psychology(심리학)’와 ‘Care(돌봄)’를 합친 신조어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르는 싸이케어의 개념을 정리하고, 국내 시장 접목 등에 대해 다룬다. 

심포지엄은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이뤄지며 세계적 향수 전문가 셀린 엘레나, 로레알 프랑스의 디렉터 바바라 두사드, 뷰티스트림즈 대표 란 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영호 한국화장품학회장은 좌장으로 나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