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평양의 금강산' 룡악산의 가을 절경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평양 룡악산의 단풍 절경을 3일 보도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위치한 높이 292m의 룡악산은 산봉우리가 용이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경치가 매우 다름다워 평양의 금강산으로 알려졌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