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국립소록도병원 찾아 한센인들 위로하는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했다. 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여사는 한센병과 고혈압, 기력 저하 등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을 격려하고 한센인들이 참여하는 '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있다. 이어 평생 한센인들을 돌보며 헌신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와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소록도병원 'M치료실'을 방문했다. 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의 소록도를 방문해 고 마가렛 피사렉 사택을 둘러보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