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서 만나요" 출하 앞둔 산청 시래기 [포토뉴스]

입력 2024-01-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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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청군 단성면 묵하마을에서 이형석-유필순 부부가 출하를 앞둔 시래기를 살피고 있다.

산청 시래기는 오는 20일께 본격 출하해 전국 소비자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겨울 내내 찬바람을 맞으며 잘 말려진 산청 시래기는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