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 거행 [쿠키포토]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부제 수품자들이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에게 안수받고 있다.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2024년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거행됐다.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부제 수품자들이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에게 안수받고 있다.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2024년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이날 부제 서품식에서는 수품 대상자 25명이 부제수품을 받았다.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자로 선발된 부제는 주교의 협조자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하며, 교회에 봉사할 직무를 부여받는다.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이 부복 기도를 올리고 있다. 부복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돼 하느님을 경배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추천 사제들이 부제 수품자들에게 달마티카(부제복)를 입혀주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