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수도권에 최고 10cm가 넘는 폭설이 내린 22일 오전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고 30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15cm의 폭설이 더 내린다. 이번 눈은 이날 오전 수도권부터 점차 그친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 한낮 기온도 4도에 머물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