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큰 혼란은 없어 [쿠키포토]](/data/kuk/image/2024/06/27/kuk202406270127.680x.9.jpg)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27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세브란스병원은 정상 진료 중입니다'는 표지판이 걸려 있다.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큰 혼란은 없어 [쿠키포토]](/data/kuk/image/2024/06/27/kuk202406270123.680x.9.jpg)
휴진 첫날 병원 로비는 평소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일부 과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진료과는 환자들로 붐볐다.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큰 혼란은 없어 [쿠키포토]](/data/kuk/image/2024/06/27/kuk202406270124.680x.9.jpg)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큰 혼란은 없어 [쿠키포토]](/data/kuk/image/2024/06/27/kuk202406270125.680x.9.jpg)
앞서 26일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이 소속된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 연세대 의대 교수들의 뜻에 따라 결의한 대로 27일부터 휴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입원 병동,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및 필수유지 업무 등을 제외한 비중증 상태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을 중단하고 진료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큰 혼란은 없어 [쿠키포토]](/data/kuk/image/2024/06/27/kuk202406270126.680x.9.jpg)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