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일제 반대…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기사승인 2017-05-27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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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여야는 26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이 인사원칙을 위반한 데 대해 직접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야당들이 일제히 반대해 무산됐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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