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능 스마트섬유" 대량 생산 길 열다
KAIST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 한국기계연구원, 고려대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과 고기능성 스마트섬유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섬유는 감각인지, 데이터 전송 등 디지털 기능을 결합한 섬유로, 의료, 통신, 자동차, 군사 등 광범위 분야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그러나 고성능 스마트섬유를 구현하려면 나노물질의 우수한 전기적 특성과 기계적 유연성을 갖춘 기능성 금속/세라믹 나노섬유 개발이 필요하다.공동연구팀은 스마트 섬유용 금속/세라믹 나노리본 섬유(얀, yar...
2024-05-08 19:22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