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단지 담배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낯선 사람의 차에 불을 지른 황당한 여성, 보셨나요?

지난 2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포스트는 예루살렘의 한 주유소 CCTV에 포착된 사건을 보도했는데요.

영상 속 문제의 여성은 주유 중인 남성에게 담배 한 개비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합니다.

순순히 돌아가는가 싶던 여성은 다시 걸음을 돌려 남성의 차량 주유 투입구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데요.


깜짝 놀란 남성은 서둘러 주유 노즐을 뽑았지만, 불길은 이내 바닥에 흐른 기름을 따라 심하게 번집니다.

다행히 불길은 자연스레 잦아들었지만, 당시 남성의 동생이 차량에 타고 있어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뻔 했는데요.

홧김에 이 같은 위험천만한 만행을 저지른 여성의 행동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마침 근처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여성은 체포됐지만, 뻔뻔하게도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황당케 하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정신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유튜브]




서울교육청, 100만원 이상 받은 교사·공무원 형사고발

[4·29 재·보궐] 사활건 ‘벼랑승부’ 결과는… 김무성 웃고, 문재인 고개 떨궜다

변희재 0.74% 득표율 낙선 ""제 역량 부족…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