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기쁨의 포효'

기사승인 2018-07-16 0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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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기쁨의 포효'

프랑스가 16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전반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후반 13분 폴 포그바의 골, 후반 20분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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