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곱게 차려입고 '고향 갑니다'

기사승인 2020-01-23 1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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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곱게 차려입고 '고향 갑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서울 한강대로 서울역에서 박성배, 양정은 부부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자녀 박채원, 박채이 남매가 울산행 KTX 열차로 걸어가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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