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2020년 2월 1주차)

기사승인 2020-02-06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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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의 차기대권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로 여론이 몰리는 분위기다.

6일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C&I)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율 1위는 22.8%의 응답자가 선호를 보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지했다. 하지만 그 결집도나 지지기반의 공고함이 이 전 총리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다.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와 조원C&I가 공동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27%+휴대전화 73%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2명(총 접촉성공 3만3635명,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그 밖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9년 10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hj19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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