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다가오는 취재진에 '시선 회피'

기사승인 2020-06-09 0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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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다가오는 취재진에 '시선 회피'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 관여 혐의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원정숙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불구속 재판의 원칙에 반해 피의자들을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에 관해서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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