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강한 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가 주변 방음벽과 버스 정류소를 덮쳐 방음벽과 정류소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 현장을 통제하고 가로수 등을 제거하는 조치를 했다.
한편 부산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48.7㎜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다.ysy051@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경찰은 주변 현장을 통제하고 가로수 등을 제거하는 조치를 했다.
한편 부산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48.7㎜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