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월요일…중부 장마·남부 폭염

같은 나라 다른 날씨, 중부는 지루한 장마...남부 폭염

기사승인 2020-08-03 0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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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월요일…중부 장마·남부 폭염
▲과거 태풍으로 불어난 하천(사진=연합뉴스 제공)
[쿠키뉴스] 임중권 기자 =월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영상 22도에서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로 예상된다.

비는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 100~200㎜, 전북과 경북 등에는 30~100 이상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대전 25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대구 25도, 2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인천 26도, 대전 29도, 광주 31도, 부산 30도, 대구 34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 강수의 영향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0.5~2.5m로 일겠다.

im9181@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