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전북 완주군과 '2021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추진

완주군 방문, 교류·협력방안 논의...로컬푸드 분야 벤치마킹

입력 2020-10-24 1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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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북 완주군과 '2021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추진
▲ 지난 23일 완주·울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전북 완주군과 '2021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찬걸 군수 등 18명은 지난 23일 완주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완주군의 뛰어난 로컬푸드 분야 벤치마킹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양 도시는 지난달 21일 울진에서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 "양 도시의 상생협력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방안과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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