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이 4일 ‘제16회 효 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으로부터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은 강동화 의장의 효(孝)실천 함양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효행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지난 2010년 7월 전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시민들의 효행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에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효문화 확산과 노인복지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시의회에서 정책 토론회를 갖는 등 사회 전반에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강 의장은 "과분하게도 효행대상을 수상은 효문화 확산과 노인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00세 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