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3-21 1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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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21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 '8인 식사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다중시설 이용 시간은 오후 1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인에서 8인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상향 조정됐다. 이번 거리두기는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센터) 인근 지하 전문 식당가의 점심시간 풍경. 사진=곽경근 대기자
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센터) 인근 지하 전문 식당가의 점심시간 풍경. 사진=곽경근 대기자
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21일 서울 시내 거리에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직장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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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2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21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 '8인 입장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늘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 [쿠키포토]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