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11일 ‘2023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오는 11월 3일 ‘2023년 한남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금배지가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목회분야 유갑준 송정제일교회 위임목사(지역사회개발학과 졸) △사회분야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원장(경영학과 졸) △해외분야 송민용 Minyong Song CPA P.C. 대표(회계학과 졸) △경제분야 차태병 오토피아대전 대표(화학과 졸) △언론분야 김태율 ㈜홈초이스 대표(언론광고홍보학과 졸) 등 5명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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