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본격 나섰다

입력 2024-01-22 1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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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본격 나섰다
대전신세계백화점이 22일부터 설명절 선물세트 판매장을 열고 판매에 나섰다. 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22일부터 설명절 선물 특판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올 설에는 배송 접수를 놓친 고객들과 1-2인 가구를 위해 소용량 패키지인 '이지픽업' 선물세트도 처음으로 내놓았다.

또한 바이어가 직접 전국을 돌며 발굴한 명산지에서 생산한 신세계백화점의 초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의 한우와 청과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5-STAR’ 명품 미각 한우, ‘5-STAR’ 명품 한우 만복,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스테이크,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 더하누 프리미엄 구이 2 등이 있다.

지난해 폭염 등으로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해 사과, 배 등 청과 세트는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수산 대표 품목 중 하나인 갈치는 제주 성산포 수협과 협업해 QR코드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했다.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부터, 세계양식관리협의회(ASC)의 지속가능 인증을 받은 전복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관계자는 " 올해 첫 선을 보인 '이지픽업'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상품을 세련된 디자인의 소포장 패키지에 담아 직접 들고 가야 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