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발묶인 강원 고성 거진항 어선들

입력 2024-02-21 13: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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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발묶인 강원 고성 거진항 어선들
21일 오전 8시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강원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거진항 포구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20일부터 이날까지 고성군에는 최대 40Cm 눈이 내렸으며 22일까지 20~40Cm 이상의 눈이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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