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정화조 차량에 깔린 40대 작업자 숨져

입력 2024-07-01 1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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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정화조 차량에 깔린  40대 작업자 숨져
정화조 차량 사고 현장 모습.부산경찰청

1일 오전 8시40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도로에 정차해 있던 정화조 차량(2.5톤)이 작업 중이던 운전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0대)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