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 “염문설에 소속사도 재계약 포기”

기사승인 2016-06-21 09: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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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 “염문설에 소속사도 재계약 포기”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염문설에 휘말렸다.

21일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잘못된 사랑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으며, 홍 감독은 김민희에 빠져 그해 9월 가족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린 후 가족을 떠났다.

이후 홍 감독은 올해 2월 강원도에서 김민희와 정재영을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영화를 찍었으며, 5월에는 칸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다. 김민희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재계약을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양측은 현재 어떤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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