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임직원 150명, 정유년 새해맞이 산행

기사승인 2017-01-09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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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새해를 맞아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을 등산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진행된 산행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주고받으며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곽범국 사장은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예보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하자”고 주문했다. 

noet8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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