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구입

입력 2017-01-19 1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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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구입[쿠키뉴스 문경 노창길 기자] 문경시는 설 앞두고 17일부터 26일까지 설 제수용품과 서민생활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요금 등 32개 품목을 대상으로 유통질서 확립 차원에서 부당인상 요인 사전차단 등 중점관리에 나서, 설이 검소하고 즐거운 민족 명절이 되도록 물가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설 성수품은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가격 미게시, 서비스 요금 부당인상, 매점매석, 원산지 표시의무 위반, 섞어 팔기 등 부당행위는 중점 지도점검을 편다.

또 시민들에게는 검소한 설 보내기 차원에서 제수용품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기, 출향인사들의 내 고향 특산물 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고향사랑운동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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