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비스트’라는 그룹명을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박희연 PD와 백종원,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참석했는데요.

윤두준은 ‘비스트’라는 그룹명을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조심스럽다. 그룹 이름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알고 있는 사실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지윤도
"다른 곳에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 등 비스트 전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비스트’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j****
아니 저걸 왜 여기서 물어봐 진짜

db****
윤두준 뭐든지 열심히 하고 예의도 바른 거 같던데
이제 문제없이 흥했으면!!!

hi****
배신자들아 당연히 비스트는 큐브 거지
승현아 비스트 2기로 흥해라!!

bb****
큐브엔터테인먼트 당연한 권리인 것 같은데
그래도 참 옹졸해 보인다.

le****
잘 모르는 얘기라고 아는 게 없다고 말할 때 짠했다. 잘 해결되길 ㅜㅜ

ja****
먹방 진짜 아무나 하는 거 아님
그걸로 좋은 이미지 만들기는 더욱 어려움
그런 의미에서 윤두준 대단하다 생각함


「집밥 백선생3」는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됩니다.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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