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화영, 김우리 "버릇없었다" 폭로에 발끈 "그만 지어내라. 나이도 지긋한 분이" …‘글 보니 딱 수준 나옴’

기사승인 2017-03-14 1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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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화영, 김우리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폭로에 화영이 발끈했습니다.

화영은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김우리 선생님~ 효민 언니랑 친한 거 아는데요.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김우리= 티아라 6인조 때 스타일리스트)
아놔 일어나서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시려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우리는 티아라 멤버들과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어제(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가
지난 2012년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김우리는 "화영은 버릇이 없었다. 티아라 잘못은 없다."며
"화영이 미용실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
스태프에게 일파만파 안 좋은 이야기들이 퍼졌었다."고 폭로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l****
당사자들 아니면 지켜보는 게 좋음

or****
스태프한테 샴푸가 뭐니. 진짜.

dd****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
이렇게 써놓은 거 보면 화영이 어떤 성격인지 잘 알겠다

cu****
인스타 글 보니 딱 수준 나옴

cu****
언니는 칼로 긁어버린다고 했잖아. 그 정도면 알만하지

8i****
인스타에 효민 걸고넘어지는 저분 인성은 티아라보다 심각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네
참 값어치 없다

su****
저 멘트랑 사진 올리는 행동 자체가 이미 끝난 듯 ㅋㅋ


지난 2월 방송된 tvN 「택시」에 쌍둥이 자매 화영과 효영이 출연해
티아라 탈퇴 당시를 언급했는데요.

방송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티아라 사태가 재점화됐습니다. [사진=류화영 SNS]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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