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거제=강종효 기자]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새봄을 맞아 블루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봄날의 추억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거제 블루시티투어는 거제시에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8년째 운영하고 있는 버스관광프로그램으로 거제 외도, 해금강, 바람의 언덕, 신선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주요관광지를 1일 1회(08:40~17:00)운행하며 거제를 즐길 수 있다.

블루시티투어는 인터넷 또는 전화(055-638-1880)로 예약 후 이용가능하며 출발장소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맞은 편 전용승강장 등 3곳의 전용 승강장이다.

투어 코스는 목, 금, 토, 일요일은 제1코스 외도/해금강→ 바람의언덕/ 신선대→거제 포로수용소 구간을 운영하며 화, 수요일은 제2코스 외도/해금강→거제조선해양문화관→바람의 언덕 신선대 구간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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