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298억원 뇌물수수혐의 피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30일 오전 10시20분 서울 강남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서관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나온 지 11분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차량에서 내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심사가 이뤄지는 321호 법정으로 직행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떠나자 흥분한 지지자들
법정 향하는 길은 '아수라장'
박근혜 전 대통령 '불명예 출석'
법원 들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