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첫 방송, 종편 2위 좋은 성적 출발

기사승인 2017-04-22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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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을 한 JTBC ‘맨투맨’ 전국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은 3.587%로 이전 동시간대 프로그램 ‘힘쎈 여자 도봉순’ 첫 방송 시청률 3.919% 보다는 시청률이 조금 낮았지만 종편 2위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이날 종편 1위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시청률 3.812%였다.

‘맨투맨’은 톱스타 경호원인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국정원 고스트 요원 역으로 박해진, 한류스타 역으로 박성웅, 츄잉엔터 매니저 실장역에 김민정이가 출연 하고 있다. 

이날 ‘맨투맨’ 첫 회에서는 국정원 최고의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가 작전을 펼치기 위해 배드가이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하는 이야기가 액션과 코믹이 함께 어울러져 재미를 더 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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