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재활모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7-04-24 0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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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이 24일 재활모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으로 24시간 환자 중심 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인천병원은 전담 간호사, 간호조무사, 재활지원인력, 간병지원인력을 확대하고 휴게실 확보 및 전동침대, 에어메트리스, 호출벨시스템, 낙상방지센서 등 시설, 장비 보완까지 마친 상태다.

양유휘 병원장은 “환자 안전관리와 감염예방이 강조되는 요즘 간호, 간병통합 서비스를 도입함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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