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VIP 위한 '스마일클럽' 정식 론칭

기사승인 2017-04-24 0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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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을 정식 론칭한다.

스마일클럽은 G마켓과 옥션의 유료쇼핑멤버십 서비스로, 지난 1월 3만명 고객 대상 한정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운영해왔다. 시작 후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등 이용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데다, 추가 가입 문의가 커 기존 모바일 버전에서 PC까지 확대하고 인원 제한 없이 확대 운영한다.

3개월 운영 결과, 기저귀 등 육아용품이나 생수 등 반복적으로 소비하는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혜택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클럽 가입비는 3만원으로, 가입과 동시에 가입비 수준의 웰컴기프트를 증정한다.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2’, ‘아웃백 3만원 상품권’, ‘해피콘 3만원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적립 혜택도 특별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스마일캐시를 최대 5배까지 적립해준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일반상품을 구매하면 일반 고객보다 스마일캐시를 3배, 스마트배송 상품 구매 시 5배 적립 받을 수 있다. 회원만을 위한 가격과 품질을 담은 전용 클럽 딜과 전용 콜센터도 운영한다. 가입 고객은 1년 내내 G마켓(SVIP), 옥션(VVIP)의 최고 등급 혜택이 적용되며 혜택은 1년 동안 유지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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