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최송현,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

기사승인 2017-04-25 09:51:50
- + 인쇄

김민준-최송현,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민준과 최송현이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25일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김민준과 최송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2003년 드라마 '다모'로 데뷔했으며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예의 없는 것들','푸른 소금','후궁:제왕의 첩' 등에 출연했다. 최송현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의 연기자로 2009년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데뷔했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onbge@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