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월 광고비 가장 많이 집행

기사승인 2017-05-17 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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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NMS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주요 베너 광고에 집행된 총 광고비를 조사 한 결과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집행한 광고주는 LG전자라고 발표 했다. LG전자는 4월 한 달 동안 약 213억원 광고비를 집행 했는데 전체 매체 중 TV광고에 89%의 광고비를 집행 했고, TV 안에서는 지상파 채널에 전체 TV 광고비의 73%를 집행 했다.

LG전자 전체 브랜드 중에서 가장 광고비를 많이 집행한 브랜드는 LG G6로 약 51억원을 4월 한 달 동안 광고비로 집행 했다.

LG전자 다음으로 4월 한 달 동안 광고를 많이 집행한 광고주는 삼성전자로 약 193억원을 지출 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매체 중 TV에 약 66%의 광고비를 집행, TV 중에서는 지상파 채널에 TV 전체 광고비 77%를 집행했다. 삼성전자 전체 브랜드 중 가장 광고비를 많이 집행한 브랜드는 삼성갤러시S8로 약 79억원을 4월 한 달 동안 집행 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4월  한 달 동안 광고비를 많이 집행한 광고주는 KT 111억원, SK텔레콤 86억원 순이었다. 4월 한 달 동안 전자, 통신사 광고주 광고비 집행이 두드러졌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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