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천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우리당 후보자를 확정하여 좌파폭주를 막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6.13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1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1996.2. 신한국당을 창당한 이래 22년 동안 한나라,새누리,자유 한국당으로 당명이 바뀌었지만 우리는 단 한번도 타당과 선거 연대로 각종 선거에 임한 적이 없었습니다.”라며 “대선도 총선도 지선도 우리의 힘으로 치루었고 정책 노선이 다른 타당과 비겁한 선거 연대를 하여 국민들에게 혼란을 준일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타당과 선거 연대를 하자는 말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러한 비겁한 선거연대는 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오늘 부터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들어갑니다. 맑은 공천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우리당 후보자를 확정하여 좌파폭주를 막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6.13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