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가 지역인재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31일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부산시 소재 14개 대학과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오픈캠퍼스는 부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사 고유업무, 부동산, 금융, 건설 등과 관련된 실무형 교육을 실시해 지역인재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오픈캠퍼스는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본부가 대상자를 선발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