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같이 보자'

기사승인 2017-04-12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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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같이 보자'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벚꽃을 즐기고 있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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