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문화축제-전북소재기업, 성공적인 축제위해 정세균의장 예방

입력 2017-08-21 16: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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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문화축제-전북소재기업, 성공적인 축제위해 정세균의장 예방

[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제16회 대학로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명예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예방은 황금연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육경희 부위원장, 강성택 위원, 오세민 사무국장, 정지훈 대학생단장, 쿠키뉴스 전북취재본부 이용철 본부장(축제 총 연출자문 위원장)과 전북 스타트업기업 이춘희 해피플러그 대표, 이엔이 고성호 대표, 에코파낙스 김성훈 대표 등이 정세균의장과 함께 담소를 나눈 자리였다. 축제의 성공을 지원하는 전북소재 스타트업 대표와의 만남과 축제추진위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눈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의장은 "이번 대학로 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하는 전북소재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판로가 열리는 계기가 되고, 기업 대표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대학로 문화축제'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jb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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