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겜린 '감격의 눈물'

기사승인 2018-02-19 1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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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감격의 눈물'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마치고 점수를 확인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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