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일 서울 성동구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구두를 직접 맞추고 수제화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에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방문해 제조 스타트업 분야 기업가들을 격려한 뒤 성수동 수제화 거리로 이동해 수제화 제조업체에 들렀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찍이 수제화 산업에 뛰어든 청년 창업자를 격려하고 업체 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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