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 계획 1차 회의 실시

입력 2020-07-08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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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 계획 1차 회의 실시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1차 회의. 군위군 제공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군위군과 군위군 추진단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모두 동의했다.

한편 군위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gd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