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18일 정읍시에 500만원 상당의 쌀(백미 10kg 약 192포)을 기탁,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연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기탁을 준비했다”며 “정읍지역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