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5일 의사 파업의 원인이 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와 관련해 기존에 발표한 2000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