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정권심판·총선승리 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 발대식'

유성구을이 이끄는 민주당 파란물결 강조

입력 2024-03-23 1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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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정권심판·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전 강화에 나섰다.

황정아 ‘정권심판·총선승리 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 발대식'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 황정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권심판·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황정아 선거사무소 

이번 선대위는 분야별 실력을 겸비한 지역인사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진은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은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회장 맡았다.

또 고문단은 김병욱 김대중재단 대전지부장, 황일선 국방소프트웨어협회 회장, 양윤섭 전 산업기술이사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선거대책본부장은 김동섭·구본환 전 대전시의원, 하경옥 유성구의원, 김연풍 전 유성구의원, 김성환 전 민주당 유성구을 직능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황 후보는 “선대위 여러분이 함께한 덕분에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일어났고, 그 중심엔 유성구을이 있다”며 “국민이 민주당에 맡긴 윤석열 정권 심판이란 명령이 얼마나 무거운 책무인지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막중한 책임감과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만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수도 유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